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익표 의원, 성동구 역대 첫 3선 성공... "겸손하고 성실히 일하겠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21대 국회의원 중구성동(갑)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후보가 미래통합당 진수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이로써 홍익표 후보는 성동구에서는 역대 최초로 3선 의원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홍 의원은 "한결같이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겠다"며 "성동구민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멈춤없는 성동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중구성동(갑)의 총 유권자는 19만2161명으로 이중 13만1200명이 투표해 68.2%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이 중 홍익표 후보는 총 54.2%(7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0-04-16 13:18 [안병욱의 세상보기 4.15총선-③] 중구성동구, 총선 전쟁 시작... 누가 살아남을까? [성동저널] 오는 2일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각 당의 4.15총선 본선 후보자들이 마지막 총선 승리를 위한 전쟁에 돌입했다.그간 각 당에서는 전략공천과 경선, 일부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 등 치열한 대결과 갈등도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 전열을 가다듬고 마지막 결승선 골인에 사활을 걸고 있다.먼저 중구성동(갑)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일찌감치 단수공천으로 자리를 잡았다.미래통합당에서는 진수희 전 보건복지장관이 강효상 의원을 따돌리고 공천을 따냈다.정의당에서도 정혜연 예비후보가 본 후보로 정식 등록하며 홍익표, 진수희 데스크칼럼 | 안병욱 | 2020-04-02 18:29 통합당 중구성동(갑) 후보 진수희 '확정'... 총 67.4점 압승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서울 중구성동(갑) 미래통합당 후보로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강효상 의원에 크게 앞서며 후보를 확정지었다.앞서 미래통합당은 지난 17일~18일 양일간 중구성동(갑) 후보자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은 '100% 국민여론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중구성동(갑)에서는 진수희 전 장관과 강효상 의원,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3인 경선이 치러졌지만 김진 전 논설위원은 사퇴했다.경선 결과 진수희 전 장관은 63.4점을 받았으며 여성 가산점 4점을 더해 총 67.4점을 획득했다.반면 강효상 의원 선거 | 윤종철 기자 | 2020-03-19 14:31 [안병욱의 세상보기-4.15총선②] 총선 한 달 앞으로... 중구성동구 누가 나오나? [성동저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각 당에서 예선을 치른 선수들이 각각 본선 무대에 오르며 본격적인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중구성동구도 그간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출마의 뜻을 밝히며 지역을 누비면서 과연 누가 본선 무대에 오를지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결론부터 밝히면 먼저 중구성동(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익표 의원이 단수 후보로 등록하며 일찌감치 링 위에 올랐으며 정의당도 정혜연 후보를 본선 선수로 선정했다.반면에 미래통합당에서는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다만 비례대표 출신인 강효상 의원과 데스크칼럼 | 안병욱 | 2020-03-10 10:35 [안병욱의 세상보기-4.15 총선 ①] 막오른 총선 레이스, 술렁이는 중구ㆍ성동구 [성동저널]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이미 지역에서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이 구민들의 아침 출근길 얼굴을 알리며 다름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그러나 전과 달리 이번 총선 레이스는 쉽게 불이 붙지 않는 모양새다.전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는 국민들의 관심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만 붙잡아 두고 있다. 더욱이 지역 행사는 취소되고 경로당과 복지관 등도 휴관이다. 예비후보자들이 갈 곳을 잃었다.특히 성동구의 경우 지난 19일 '코로 데스크칼럼 | 성동저널 | 2020-02-21 16: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