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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 그림마실’ 작품 전시회 개최
성동구, ‘성수 그림마실’ 작품 전시회 개최
  • 성동저널
  • 승인 2013.09.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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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소통하고 나누는 마을공동체 동아리 전시회 열려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성수·뚝섬역의 자발적인 주민 모임인 ‘성수 그림마실’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12년 9월부터 모임을 시작한 동아리 그림마실은 2013년 성동구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사업으로 신청한‘그림 마실로 여는 나, 우리 그리고 마을공동체’사업이 선정되어 동아리 모임 뿐만 아니라 아동 미술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을 벽화 그리기, 대중적인 미술 교재 발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그림마실 회원 16명의 그림 ‘서울 숲 가로수 길’ 등 30여점과 그간 습작해 온 화첩도 함께 선보일 이번 작품 전시회는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하는 행사라서 더욱 뜻깊다.

소판수 자치행정과장은 “문화·예술 동아리는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으므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성동구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을합창단, 마을연극단 등 주민 소통의 매개가 되는 활동들이 마을에서 풍성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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