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난장판 개최
성동구, 청소년 문화축제 난장판 개최
  • 성동저널
  • 승인 2013.10.17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왕십리 광장을 난장판으로?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청소년문화존 행사로 ‘청소년 문화축제, 난장판’을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왕십리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청소년 문화축제는 성동구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향연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1부 체험부스와 2부 동아리 공연마당으로 구성되며, 1부는 17개의 체험부스, 전시회와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DIY 악세사리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양초 만들기, ‘한국화와 함께 놀아요’작품 전시,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등이 펼쳐진다. 2부 공연마당에서는 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댄스, 밴드, 아카펠라 등 15개 청소년 동아리의 멋진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는 성동구청, 성동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성동청소년수련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동교육복지센터,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성수종합사회복지관 등 성동구의 아동󰋯청소년 기관과 단체가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축제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고 체험부스는 아동·청소년에게 우선하여 체험 기회를 준다.

고재득 구청장은 “청소년 문화축제 난장판이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적인 문화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왕십리광장이라는 문화메카가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