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제시하면 공연 50% 할인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학생들을 위하여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고자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였다.
수능생이 수험표를 제시하면 성동구의 대표 공연장인 소월아트홀과 지난해 개관하여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성수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관람료의 50% 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성수아트홀에서는 이달 15일부터 연말까지 뮤지컬‘총각네야채가게’를, 소월아트홀에서는 ▲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그림자 소리극 ‘매우 매우 매우씨’ ▲ 12월 3일부터 25일까지 코미디연극 ‘룸넘버13’을 할인 공연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수험생들이 잠시나마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유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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