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랜 가뭄과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모기와 해충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방역차량의 통행이 불가능한 지역은 협의회원들이 휴대용 방역기를 지니고 골목과 취약지역 등 가가호호 방문해 방역봉사를 했다.사근동 새마을협의회 허남규 회장은 “우리 동이 더욱 깨끗해져서 어르신들과 아동·청소년 등 주민들이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의 방역과 청소 등 동네를 위한 일이라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새마을협의회의 방역 활동은 한 달에 1~2회씩 10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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