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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동에서 온 사랑의 단호박 건강식
성동구, 성수동에서 온 사랑의 단호박 건강식
  • 성동저널
  • 승인 2014.08.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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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서 온 단호박 건강식

동 주민센터 주차장을 개조해 만든 텃밭에는 조롱박 외 43종의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수확한 단호박과 같은 열매는 자치회관을 이용하는 주민 구영해, 정말숙, 길이덕, 오광순 씨의 자원봉사로 호박죽으로 변신해 독거 어르신과 영유아 45명에 전달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18명의 독거어르신에게는 안부 확인 차 가가호호 방문해 한 끼 든든한 건강식으로 호박죽을 대접했다.

김유식 성수1가제1동장은 “바쁜 일상과 업무에도 자발적으로 민ㆍ관이 화합해 좋은 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지역에 소외된 그늘 없이 다함께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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