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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형옥외광고물 풍수해에도 안심
성동구, 대형옥외광고물 풍수해에도 안심
  • 성동저널
  • 승인 2014.11.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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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매년 상·하반기 대형 옥외광고물을 점검해 풍수해에 대비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 5월에는 옥상광고물 18개소를 전문기관에 의뢰 검사해 2개소를 적발 조치했다. 7월에는 옥외광고물 자가점검요령 리플릿 2,000매를 돌출간판 부착 업소에 발송했으며, 10월에는 광고물 관리팀장과 직원이 대형 옥상광고탑에 직접 올라가 실질적인 점검을 마쳤다.

아울러 건물 내 대형광고물 관리전문업체로 하여금 정기적으로 녹슬음 및 전기관리, 조도·휘도 등을 철저히 점검하도록 주지시켰다. 태풍이 발생하면 옥외광고협회와 함께 재해 방재단을 구성해 수시로 순찰하며 위험 돌출 간판 3개를 철거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성동구는 지금까지 광고물 추락 등의 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해 간판 추락사고 제로의 자치구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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