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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탄절 대비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 점검
성동구, 성탄절 대비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 점검
  • 성동저널
  • 승인 2014.1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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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2일까지 케이크 등 빵류 제조업체 대상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성탄절을 비롯해 연말연시 구민들이 많이 접하는 식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케이크 등 빵류를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청결 상태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원료사용 여부 ▴허용 외 첨가물 사용 여부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식재료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업소는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과 함께 특별관리업소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점검으로 성탄절과 연말·연시 등 특정일에 수요가 급증하는 성수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없애고 안전한 식품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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