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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2동, 1가정 1단체 자매결연 체결
성동구 왕십리2동, 1가정 1단체 자매결연 체결
  • 성동저널
  • 승인 2015.05.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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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은 2웃사촌, 어때요?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2동은 12일 관내 어려운 가정과 직능단체의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사촌 마을을 실현하기 위해 ‘1가정 1단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12개 직능단체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독거어르신 가정, 조손가정 등 관내 1개 가정과 결연을 하게 됐다. 자활을 도울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보살피고 지속적으로 왕래하는 것은 물론, 물심양면 든든한 이웃사촌이 되기로 했다.

김영미 왕십리2동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에 발맞춰 주민 주도적인 ‘1가정 1단체 자매결연’ 체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복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11개 단체장은 “이번 계기로 정감 있고 더불어 사는 마을 조성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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