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5일 의료소외계층의 의료비 경감을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진료비 할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소외계층이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 비급여 진료비용의 20%를 감면받게 된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의료직능단체(성동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병원급 민간의료기관(한양대병원, 서울마이크로병원, 서울연세병원, 서울중앙병원, 서울프라임병원, 제인병원) ▲공공의료기관(서울시 동부병원,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등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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