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포토]성동구, 생활임금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업무 협약식
[포토]성동구, 생활임금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업무 협약식
  • 성동저널
  • 승인 2015.10.12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임금, 근로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합니다

[성동저널]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0월 8일 오전 9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생활임금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생활임금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문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등 4개 기관이 생활임금제를 적극 도입하고 확산해 서울시 근로자들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뜻을 같이 하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9월 15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6년 생활임금을 시급 7,600원, 월급 1,588,40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현재 서울 자치구 생활임금 중 최고 수준에 해당한다. 생활임금 적용대상은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및 문화재단이 직접 고용한 상시근로자 230여명으로 단계적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