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국민연금공단 성동광진지사(지사장 류덕렬)는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수급희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후 5년간 매년 이력조사를 통해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재신청을 안내드리는 “수급희망자 이력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성동광진지사에서는 만 65세에 도래하는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신청 안내문 발송 및 1:1 맞춤형 상담 등 개별안내를 실시하고, 경로당·노인복지관 설명회 등 적극적으로 기초연금 신청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기초연금 수급 및 ‘수급희망자 이력관리’ 상담·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국민연금 콜센터(국번없이 135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공단 직원이 직접 어르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바로 신청서를 접수하는 ‘찾아뵙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류덕렬 지사장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좀 더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으실 수 있도록 수급이 가능하신 분들을 찾아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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