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7일 오전10시 금호동1가 소재 신흥카센터 앞에서 민속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 대비 자동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휴기간 자동차를 이용해 장거리를 이동하는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특별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동구지회 주관으로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주민 소유의 승용차 및 소형승합차량 이며 점검항목은 △오일,전규류 및 워셔액 등 점검.보충 △타이어 상태, 공기압 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체 △차량의 전반적인 이상 유무 점검 및 기타 점검 등을 실시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의 자동차 안전운행을 위해 해마다 명절연휴에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자동차 점검을 받아서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