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성동’ 한마음
성동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복지성동’ 한마음
  • 성동저널
  • 승인 2017.09.18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종사자들과 화합의 장을 열었다.

[성동저널] 성동구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복시성동’을 이끌기 위한 화합의 장이 열렸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2일 디노제 컨벤션에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민간 복지시설 종사자와 복지담당공무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의 날 기념 화합의 장’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 복지를 위해 최일선 복지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마련됐고 만남의 장, 다짐의 장, 화합의 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했다.

‘만남의 장’에서는 지역 재주꾼의 재능을 기부 받아 트럼펫 공연과 초대 ‘나도가수왕’의 무대로 축하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짐의 장’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민·관의 종사자 대표가 공동으로 사회복지사 선서를 낭독해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의 길을 함께 가자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화합의 장’에서는 통기타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미니 런치 콘서트를 진행, 모두 함께 명화를 감상하는 시간을 끝으로 행사가 종료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우리나가 진정한 복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인 이야말로 살맛나는 성동을 만들어 가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