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비한 긴급구조대응능력 향상
[성동저널]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지난 14일 15시부터 민, 관, 군 협력 하에 성동구 한양대병원 동관에서 2018 성동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한양대병원에서 의료진료에 불만을 품은 주취자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성동경찰서, 3298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20개 기관, 498명이 참여하였으며, 화재진압,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중점사항은 화재 발생시 자위 소방대의 초기 대응과 의료시스템 프로세스 작동, 기관 협업으로 재난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응능력의 향상 등이다.
김성회 서장은 “훈련을 통해서 기관 상호간 유기적인 대응 체계 구축과 능력 함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실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