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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주민과 경찰이 함께 만든 삼일절 백주년 손도장 태극기!
성동경찰서, 주민과 경찰이 함께 만든 삼일절 백주년 손도장 태극기!
  • 성동저널
  • 승인 2019.03.0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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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권, 민생경찰의 뿌리 임시정부 경찰을 기억합니다
주민과 경찰이 함께 만든 삼일절 백주년 손도장 태극기
주민과 경찰이 함께 만든 삼일절 백주년 손도장 태극기

[성동저널]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에서는 2019년 2월 28일,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하여 왕십리광장에서 주민들과 성동경찰서 직원이 함께 손도장으로 태극기를 만들어 삼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했다.

민주, 인권, 민생경찰의 뿌리인 임시정부 경찰을 기리며 찍은 손도장은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을 착안하여 제작했다.

안중근 의사 손도장은 1909년, 동의단지회 동맹을 경성하며 11명의 동료들과 함께 결의를 다진 흔적이다. 이후 약지가 잘린 왼쪽 손바닥을 찍은 단지장은 항일운동의 상징이 됐다.

2019년은 1919년 3·1운동 발발을 시작으로 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인 김구선생 등 임시정부 경찰들을 기리면서 이 날 만들어진 삼일절 100주년 손도장 태극기 현수막을 성동경찰서에 게시하여 2019년에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성동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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