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구미경 의원(성동2)은 지난 28일 제319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에서 행정자치위원회 대표 의원으로 위원회 안건 심사보고에 나섰다.
이번 제319회 정례회 동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서호연 의원 대표 발의 ‘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원태 의원 대표 발의 ‘서울특별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운영 및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건의 조례안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출연 동의안’ ▲‘2023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2건의 동의(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날 개최된 제6차 본회의에서 구 의원은 행정자치위원회 대표 의원으로 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위의 총 4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보고를 담당했다.
구미경 의원은 “위원회에서 심사했던 안건에 대해 대표 의원으로서 동료 의원들에게 보고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정례회 폐회까지 일주일 남짓 남은 기간 동안 위원회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 총 92건(조례안 60건, 동의(승인)안 23건, 결의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 청취 1건, 청원 1건)에 대한 심사를 포함해 9명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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