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는 지난 5일 디노체컨벤션에서 ‘성동세무서장 초정 간담회 및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구상공회는 수료식에 앞서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을 초청해 세무특강을 진행했다. 연이어 진행된 수료특강에서는 방송인 김병조 광주보건대학교 교수가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이어 허범무 회장 이하 130여명의 임원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현주 성동구의회 의장, 성동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날 성동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 제22기는 총 48명의 수강생으로 지난 5월 3일 개강해 이날 수료식까지 총 10개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48명의 CEO 전원이 수료하는 개가를 이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이 성동구 경제활성화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성동구의 리더들로서 발전해 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허범무 성동구상공회장은 “이번에 수료하는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들로 인해 성동구상공회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성동구의 발전에 기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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