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14일 오전 10시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태극기 달기 활성화 시범아파트는 성수동에 위치한 뚝섬 중앙하이츠빌(성수동1가 715)로 이 아파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태극기 달기 활성화 시범아파트 선정됐다.
이 날 행사에서 구는 아파트 전 세대(256세대)가 해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하고, 15일 광복절 당일까지 게양을 독려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애국심을 견고히 하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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