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평생학습관에서는 오는 10월4일부터 4분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4분기 정기강좌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와 함께 가을을 맞아 외부 활동을 겸한 체험 및 탐방형 학습 등 5개 분야 19개 강좌가 개설된다.
개설 분야는 ▲인문교양 ▲문화예술 ▲생활건강 ▲디지털 ▲특강시민교육 등이다.
주요 강좌는 지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성동에 살아요. 성동구 멋지게 여행하기’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건축 작가와 함께 떠나는 고궁산책’ 등 탐방형 학습이 진행된다.
또한 2024년 최신 트렌드를 미리 알아보는 ‘2024 트렌드 코리아 저자 특강’, 성동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과 함께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생활 속 범죄예방’ 강좌가 특강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성동구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10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성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교육도시 3관왕을 달성한 성동의 자부심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와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양질의 학습 강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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