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성동구협의회(회장 김용학)는 지난 23일 성동구 마장동 소재 두 가정을 선정해 ‘2050탄소중립! 햇빛에너지 희망발전소’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2050탄소중립! 햇빛에너지 희망발전소’는 관내 어려운 가정에 미니태양광 설치 등 탄소중립 실천과 노후한 집의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행사이다.
이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두 가정 방문해 미니태양광 설치, 도배, 장판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김용학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쾌적한 우리 집 만들기에 힘쓰며 우리가 집을 고쳐드린 이웃들이 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면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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