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성동구 성수동의 한 유리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장과 작업장 내 기계가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30분여 만에 완진됐으며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2일 오전 6시3분께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은 즉시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39분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