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중앙정형외과 연계, 명절증후군 및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법 주제 강의 진행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관장 김남용)은 25일 오후 1시에 3층 강당에서 회원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당중앙정형외과의 송대건 대표원장이 명절증후군 및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강의 후 궁금한 점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배부하며 마무리됐다.
건강강좌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명절증후군과 골다공증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복지관 회원가입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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