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새학기를 맞아 관내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쾌적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물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물청소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한다.
앞서 공단은 지난해 관내 21개 초등학교 통학로에 물청소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통학로까지 물청소를 확대해 지원한다.
한편 공단은 통학로 물청소 지원은 개학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친화 특별사업으로 전통시장 악취저감 및 공공시설과 공동주택 방음벽 물청소를 실시해 봄맞이 물청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관내 초중고 통학로 물청소 지원은 구민친화 특별사업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며, “겨우내 쌓인 찌든 때 및 먼지를 제거하고 쾌적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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