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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지구 제3지구 김영호 추진위원장 후보
준비된 후보, 투명한 사업 진행과 재산가치 최대화
성수전략지구 제3지구 김영호 추진위원장 후보
준비된 후보, 투명한 사업 진행과 재산가치 최대화
  • 성동저널
  • 승인 2009.09.07 0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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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제3지구 추진위원장 후보
 © 성동저널
1.성수전략정비구역의 제3지구 추진위원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2004년부터 성수동 재개발을 위하여 주민들과 혼신의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성수동 3지구내 약 5천평의 재개발 예정지역에 2006년 7월 27일부로 성동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성동구청 주택과) 을 득하였으며 향후 개발효과를 미루어 보아 인근을 포함한 광역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되어. 개발이익이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광역개발을 추진하였습니다.

최초로 시행되는 성수전략정비지구는 공공관리제도로 아파트, 주택, 빌라, 상가 등이 혼합된 재개발 사업에 투명한 정비사업과 사업장기화로 인한 주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획수립단계부터 사업 시까지 우리가 주체가 되어 2004년부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속히 대처할 자신이 있고 성수동을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도시로 만들어 주민여러분께 돌려 드리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이자 추진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동기입니다.

헌신적으로 노력할 만반의 준비, 사업이익 극대화 시킬 자신
준비된 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유자 여러분의 협조 부탁

2. 제3지구 개발의 청사진을 그려본다면.

 첫째,  사업이익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현재 우리 구역은 주민들의 재산을 담보로 하는 재개발사업지입니다.

개발이익 극대화를 지향하는 건축계획수립과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한 사업기간 단축으로 주민 모두의 공감을 얻어 현재의 재산가치가 최대한 높아지도록 할 것이며, 우리 소유자 여러분들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으로 4개 지구 위원장님들과 연대하여 강변북로 지하 차도화에 필요한 비용을 서울시가 부담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투명한 추진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최근 타 재개발지구 사례를 살펴보면 집행부의 각종 비리 및 사업지연으로 공사비 및 주민 분담금이 상승하여 입주를 포기하는 조합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수3지구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되는 공공관리제도인 만큼 제도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정비리 및 사업 투명성을 위해 여러분들과 사업추진 및 회계 등을 공유 하겠습니다.

셋째, 원주민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구역의 용적률을 최대300%이상 상향조정하여 건립세대수 증가로 소유자 여러분들의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및 성동구청과 협의를 진행하겠으며, 개개인의 상황과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건축계획수립으로 원주민의 재정착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앞으로의 사업계획과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역별 추진위원장과 연대하여 강변북로 지하화 하는 것은 서울시 부담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을 조합원 대표로서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 3지구는 결코 혼자만의 정비사업이 아닌 추진위원장으로 출마한 김영호를 포함한 조합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재개발 사업의 성공은 우리의 성공인 것입니다.

저와 함께 조합원들이 모두가 성공적인 사업을 이루어 우리의 후세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그 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준비된 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소유자 여러분의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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