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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지구 제4지구 김성락 추진위원장 후보
성수전략지구 제4지구 김성락 추진위원장 후보
  • 성동저널
  • 승인 2009.09.07 0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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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명품도시 성수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개발확정 50%의 성공... 주민재산 보호 가장 중요하다

김성락  제4지구 추진위원장 후보
© 성동저널

1.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추진위원장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성수 주민여러분과 40여년이 넘는 세월을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함께 같이 살아오면서 우리 성수동에 지도자가 없다!! 지역발전을 위해 애향심을 갖고 헌신 봉사하는 리더가 없다!! 며 개발이 안 된다고 한탄하며 살아온 게 사실입니다.
성수동 주민 여러분 부족한 이 사람 김성락과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2005년 7월 성수동 1.2가 170.000여평의 3차 뉴타운 종합개발계획을 세워서 100여명의 추진위원을 선발하고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3차 뉴타운 연합개발의 간판을 내걸고 주민의 개발찬성 동의서를 90%받아서 3차 뉴타운 연합위원장 김성락 명의로 성동구청을 거쳐 서울시에 접수 하였습니다.
위와 관련 지난2004년 4월경 뉴타운을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대체 무슨 재주로 이 넓은 지역을 개발 하겠다 하는 것인가? 하면서 수많은 지탄을 받았으나 어떠한 고통도 감내하고 오로지 한길을 위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성수동 주민여러분께 감히 말씀드리지만 우리 성수동은 이제 시간의 싸움입니다. 반드시 명품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떠한 보상이나 칭찬도 필요 없습니다. 오직 성수명품도시와 지역발전이 되는 그날을 보면 저에게는 그것으로 마지막 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제4지구 개발의 청사진을 그려본다면
첫째, 우리 4구역이 1,2,3구역에 비해 면적이 작다는 이유로 다른 구역에 비해 용적률이 낮아진다면 주민여러분에게 더 많은 분담금이 생길 수 있기에 이점을 반드시 방지하여야 합니다.
둘째, 상가나 아파트, 단독세대간 각자의 이익을 위해 한쪽방향으로 치우치는 일이 생겨서는 절대 안 되며 우리 주민 모두에게 공정한 이익이 공유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사업진행상 공공관리자의 개입으로 인한 어용추진위원장이나 어용조합장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넷째, 한강르네상스 개발과 공공성 회복이라는 개발을 위해 강변북로를 지하화 하고 뚝방을 구릉지와 공원으로의 개발은 성수동 주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많은 서울시민이 사용하는 것으로 사업비의 상당부분을 서울시가 분담하여야 합니다.
위 4가지 문제점에 대해 주민여러분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3.앞으로의 사업계획과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금으로부터 33년 전 37살되는 어린나이에 통일주체 국민회의 제2대 의원으로 출마해서 부족한 저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었으며 지방자치가 되면서 성동구의회 제2대 의원으로 출마했을 당시, 당을 따지지 않고 지역을 따지지 않고 당선시켜준 곳 성수동주민들에게 큰 은혜에 마지막으로 큰일을 남기려고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성수주민여러분!
강북의 변두리로 전락하던 우리 성수동이 한강르네상스 개발과 공공성 회복이라는 개발방침에 힘입어 이제는 서울에서 제일 기대되는 명품도시로 탈바꿈할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세대는 성수동에서 수십 년 동안 낙후된 기반시설과 인도와 차도의 구분도 없는 서울의 변방, 서울의 시골도시로 살아온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는 한강을 남쪽으로 바라보는 천혜의 지정학적 조건을 갖춘 성수동을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명품도시로 만들어서 물려주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이자 이번 추진위원장으로 출마한 게 된 동기이기도 합니다.
성수 주민여러분!
개발확정은 50%의 성공입니다.
이제 50% 성공은 주민여러분의 재산을 손해 없이 보장하는 일입니다.
이 두 가지의 목적이 완성될 때 명품도시로 태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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