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마을과 같이 구석구석 정겹고 훈훈한 소식 찾아 전달
동단위의 소소하고 정감 넘치는 미담사례와 각종 단체의 자원봉사 활동내역, 지역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찾아 주민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뚝섬사람들』이란 제호로 동(洞)소식지를 매월 1,000부를 제작해 매월 25일자에 배포키로 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창간호에는 성수2가제1동에서 설립한 뚝섬 장학회와 이주민 상설 상담창구 개설, 새마을부녀회와 자원봉사캠프의 봉사활동 소식, 작은 도서관 운영, 자치회관 프로그램 등의 소식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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