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1가제1동, 둘레길 동호회 결성
첫 번째 답사는 지난주 동호회원 20여명과 함께 홍천 9경중 제6경으로 불리우는 공작산(수타사, 생태숲)으로 답사를 떠났다. 공작산은 한국의 100대 명산중 하나로 꼽히며, 산세가 공작이 날개를 펼친 모습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암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곳이다.
김택재 둘레길 동호회장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한 둘레길 탐방에 기존 직능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주민들을 먼저 회원으로 모집해 참여계층 확대를 하여 25명의 회원이 모였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