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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을가꾸기사업 정착 지원
성동구, 마을가꾸기사업 정착 지원
  • 성동저널
  • 승인 2013.05.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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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1가1동, 950본 모종 300여명 주민에게 나눔

또한 작년에 이어 녹지공간이 부족한 성수동에 정서적인 안정과 생활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센터 앞마당에 40𝐦 길이의 하우스터널을 만들어, 향토적 정취가 물씬 풍기는 색동호박, 조롱박, 수세미, 나팔꽃, 여주 등을 식재하고 유기질 비료도 주었다.

성수1가1동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을 주축으로 한 자원봉사자들이 물주기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삭막한 도시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최병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보다 모종의 종류가 다양해졌고 수량도 많이 준비해 많은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인범 성수1가제1동장은 “마을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의 마을가꾸기 사업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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