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있는 한 여름 밤의 음악회 개최
[성동저널]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을종)에서는 2013년 8월 2일 저녁 7시에 성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스토리가 있는 한 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TV 시청이나 컴퓨터·스마트폰 등으로 저녁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여가시간을 활용하고 싶어 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음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매 곡 마다 지휘자의 풍부한 해설이 곁들어질 예정이다.
초등학교·중학교 멤버들로 이루어진 다함 챔버 오케스트라(지휘자 박평강)가 출연하며 지역주민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트리치 트라치 폴카’, ‘가브리엘 오보에’, ‘해리포터 OST’, ‘레미젤라블 OST’ 등 대중적인 고전·재즈 클래식, 영화 OST, 뮤지컬 장르의 곡을 선정하였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팀(☎ 02-2204-9922)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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