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해설이 있는 여름 청소년음악회’ 열려
성동구, ‘해설이 있는 여름 청소년음악회’ 열려
  • 성동저널
  • 승인 2013.08.05 1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여름밤의 더위를 음악회에서 시원하게 날려요

[성동저널] 성동구는 오는 7일 오후 7시 30분 소월아트홀에서 95회 성동문화마당으로 소월아트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여름 청소년음악회’를 연다.

윤용운 감독이 이끄는 소월아트 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5년부터 성동구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활동 하고 있으며 매년‘일곱빛깔 음악회’와 ‘청소년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등을 통해 우리구의 문화수준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플롯,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등 대표적 목관악기로 ▴비제 <카르멘 모음곡> ▴모차르트 <오보에와 클라리넷 협주곡>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등이 연주된다.

특히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한 관람자를 위해 감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휘자가 작품의 탄생 배경과 의미를 쉽게 설명해준다.

‘성동문화마당’은 매월 2~3회씩 개최되는 정기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연극·뮤지컬·오페라 분야에 관람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 공연마다 무료 객석 나눔을 실시한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