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내년 ‘생활임금’ 4.1% 인상... 1만1157원 결정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내년도 ‘생활임금’이 전년 대비 4.1% 인상된 시급 1만1157원으로 결정됐다.이번 생활임금은 성동구 관내 근로자 1115명이 적용을 받게 될 예정으로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 적용 인원수의 2배 수준이다.구는 지난달 29일 ‘성동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내년도 생활임금으로 시급 1만1157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은 시급 1만720원보다 437원 많은 금액으로 전년 대비 4.1% 인상된 금액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내년도 최저임금을 전년 경제일반 | 윤종철 기자 | 2022-10-06 13:26 성동구,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720원 결정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동구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72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적용된 생활임금 시급 1만 460원보다 260원 많은 금액으로 전년 대비 2.5% 인상된 금액이고, 내년도 최저임금 대비 117% 수준이다.이날 결정된 시급 1만 720원을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근로자는 월급으로 224만 480원을 받게 된다.내년도 생활임금 적용 대상자는 성동구,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소속 근로자로 약 100 생활경제 | 김재태 기자 | 2021-10-07 13: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