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8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1회 어린이 독서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새마을문고 성동구지부(회장 김홍주) 주관으로 올해 11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영상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글 읽는 일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독서를 통해 아이들의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초등학생이 2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30문항의 문제를 풀어 다득점자를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올해 선정도서는 ‘레이첼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드림스타트가 성동구립 청계도서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독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작가와의 만남’을 왕십리제2동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올해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1회차 프로그램은 ‘숲 속 재봉사’, ‘숲 속 재봉사의 꽃잎드레스’ 등의 그림책으로 유명한 최향랑 작가가 함께했다.자연 속에서 발견한 섬세한 아름다움을 그림책 속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하는 최 작가는 자신의 인생에 걸친 이야기와 그림책의 제작과정에 대한 설명을 다양한 사진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은 청계천박물관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환경 그림책 원화 전시회 ’모두 모두 함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한화건설 후원을 받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청계천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전시회를 진행했다.행사를 위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주민과 사회복지사가 함께 환경과 청계천을 주제로 그림책 원화를 제작했다.전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기간 중 자유롭게 관람할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드림스타트는 성동구립 청계도서관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어린이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최근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라나면서 핸드폰 등의 전자기기를 가까이 하여 영상물 등을 통한 단편적인 자극 습득의 기회가 많아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자기조절 능력이 저하되며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찾기 어려워질 뿐 아니라 가족관계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이에 구는 이번 어린이 독서회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기기를 내려놓고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어 생활 습관의 변화를 유도하고 나아가 집중력 향상 및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과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2023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중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 지원을 통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구축하고 주체적인 인문 활동과 인문학 가치 확산을 목표로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본 프로그램은 현직 대학의 교수진과 연계해 실제 대학에서 운영되는 강의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먼저, 성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성동구 구립(성동·용답·성수·숲속)도서관에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각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함께 현장 탐방을 결합해 인문학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이다.먼저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두 가지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우리 동네 인문 지도 만들기: 가이드북으로 배우는 성동구 인문학’은 오는 2025년까지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성동구 구립(성동⋅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숲속)도서관에서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제59회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도서관 주간’은 지역 주민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독서운동이다.이어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은 세계인의 독서 증진과 독서 출판 장려, 저작권 보호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날이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성동․금호․무지개․성수․청계․숲속)도서관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읽고 싶은 책을 이용자의 가장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 신청해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성동구립도서관은 2021년 9월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관내 동네서점이 활기를 찾고자 기존 6곳이었던 지역서점을 올해 2곳 추가해 운영한다.이로써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지난해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책 읽는 성동’을 위한 독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성동구는 그동안 구립도서관 7곳을 비롯해 16개의 공공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성동구청과 성수아트홀, 독서당 인문아카데미에 ‘책마루’ 도서관을 설치하는 등 구민들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구는 올해 권역별로 구축된 구립도서관은 물론, 공공‧사립 ‘작은도서관’에 대한 한층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을 약속하며 한 단계 더 품격 높은 문화도시로 도약 할 것을 예고했다.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역할 뿐아니라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과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생각의 힘을 키우는 ‘스토리텔링 독서특강’을 운영한다.‘스토리텔링’은 단순히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호기심을 자극해 집중도를 높이는 창의적인 수업 방법 중 하나다.생각의 힘을 키우는 유·아동 시기에 꼭 필요한 방식으로 연령별, 주제별로 다각적인 2023년 도서관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먼저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영어 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영어 전문강사가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구립(금호, 용답, 성수, 청계)도서관에서는 각 도서관별 다양한 주제로 초등학생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은 2023년 1월10일부터 13일까지로 각 도서관별 주제는 안전, 미술, 과학, 역사 등이다.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생들의 방학 동안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독서 경험과 체험활동으로 책 읽기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먼저 ▲성동구립도서관은 예비 초등학생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안전’을 주제로 운영한다.주제도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가 관내 구립도서관에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를 대폭 확충한다.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구민들의 스마트 독서문화에 발맞춘 행보로 스마트 친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전년 대비 이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는 온라인 및 전자기기를 통해 읽는 전자책과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구독형, 소장형) 서비스다.성동구 구립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성동구 구립도서관은 문학, 인문, 사회, 역사, 경영, 아동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2월 7일 소월아트홀에서 북콘서트를 연다.이번 북콘서트 초정 작가는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삶이 축제가 된다면」, 「붉은 백합의 도시, 피렌체」, 「나의 로망, 로마」저자인 김상근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다.김 교수는 이날 북콘서트에서 베네치아 인문 고전과 예술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한편 김상근 교수는 ‘SBS 지식 나눔 콘서트’, ‘EBS 인문학 특강’,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등 종교와 인문학에 대한 활발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직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성동공단은 4년 연속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 선 우수 직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 친화적 직장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및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공단은 매년 직원들의 자기 창의성 향상 및 주도적 학습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솔깃한 특별한 독서법 특강이 열린다. 자녀의 성향별 학습방식과 읽기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서는 오는 20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서는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진정용 작가를 초청했다.진정용 작가는 ‘책 읽기 싫어하는 초등생을 위한 공감 독서법’의 저자이자 독서논술지도사다.이번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6일 성동구립숲속도서관에서 7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이은지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이은지 작가는 그림책 ‘바니의 사계절 미용실’의 저자다. ‘바니의 사계절 미용실’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통해 창의적인 머리로 변신시켜 주는 미용실에 찾아가는 나무늘보 누리의 이야기로 사계절의 풍경을 밝고 경쾌한 색채와 이야기로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이다.이 작가는 이날 본인의 작품을 직접 낭독하고 아이들과 함께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다.독후활동은 ‘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성동구지부(회장 김홍주)가 지난 5일 시립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극장에서 ‘제16회 성동구 구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시상식에서는 독후감 21편과 편지글 9편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이날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수상작품은 서울시 예선 대회를 거쳐 대통령기 전국 대회까지 출품될 예정이다.새마을문고중앙회성동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를 통해 독후감과 편지글 두 부문에 다수의 작품이 출품되었고, 전문 심사위원의 엄정한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용답도서관에서는 8일 제576주년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교실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해골든벨'을 개최한다.한글을 주제로 한 ‘문해골든벨’은 올 한 해 동안 한글교실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준비했으며 자신감 고취를 위해 1등에서 3등까지 소정의 상품 수여 등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제18회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대회’에서 수상을 한 시화와 편지쓰기 수상 작품 낭독, 학습자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또한, 용답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대표 우미선)’가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했다. 정 구청장은 ‘지속가능도시-ESG’를 집필한 바 있다.‘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는 2001년 작은도서관 운동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교육·문화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로, 매년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열고 있다.올해는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ESG에 관한 책을 읽고 함께 공부해 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지속가능도시-ESG’는 정원오 성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성동구립(금호⋅용답⋅무지개⋅성수⋅청계⋅숲속)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초청 강연은 물론 전시, 체험 등 각 도서관에서 한 달 동안 진행하는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북 페스티벌’이 이어진다먼저 북 페스티벌은 오는 17일 10시부터 17시까지 왕십리광장에서 개최된다.코로나19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3년 만에 비대면에서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북 페스티벌’은 전시, 체험, 장터, 공연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