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기대 시의원, “서울로 7017 보행로 사고는 명백한 인재”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지난 25일 서울 중구 ‘서울로7017’ 다리 위에서 59세 남성이 투신 자살한 사건은 명백한 인재라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017년 개장 직후 발생한 투신자살 사건 이후 3년 만에 또 다시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은 시민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는 설명이다.서울시의회 김기대 의원(성동3)은 “이에 대한 위험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조망권 등의 이유로 시설 보강 등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비판했다.서울로 7017은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개조해 만든 고가 공원으로 2017년 5월 개장 시의원 | 윤종철 기자 | 2020-12-29 13: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