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정진성의 감성을 깨우다... 諱疾忌醫(휘질기의) [성동저널] 중국 北宋(북송)때의 성리학자 周敦?(주돈이:1017~1073)가 저술한 ‘周子通書(주자통서)’에 이 말이 나와 있습니다.우리나라의 許浚(허준) 그 이상으로 유명한 중국의 名醫(명의)는 바로 扁鵲(편작)인데요. 扁鵲(편작)으로 인해서 이 말이 시작됩니다.齊(제)나라의 桓侯(환후)가 이름난 名醫(명의) 扁鵲(편작)을 초청하여 診察(진찰)을 받기로 했습니다.扁鵲(편작)은 "척 보면 앱니다"라는 옛날 어느 개그맨의 유행어처럼 척 보고 桓侯(환후)의 병이 심각함을 感知(감지)하였습니다.扁鵲(편작)은 "지금 치료하지 않으면 병이 사설 | 성동저널 | 2019-03-22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