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금 보호 고작 5천만원"... 박성준 의원,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발의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예금보험금의 지급한도는 22년째 제자리 걸음이다.1인당 국내총생산액이 3배 이상 증가한 현재까지도 예금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금액은 여전히 5000만원이다.이에 예금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5000만원 이하로 돈을 쪼개 여러 은행에 맡겨야 해 경제 규모 현실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박성준 의원(중구성동구을)이 예금보호한도를 현실화하는 ‘예금자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해당 개정안은 현재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는 예금보 국회의원 | 윤종철 기자 | 2022-12-07 14:13 성동구, 예산 아끼고 수입 늘린 살림꾼에게 포상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지난해 예산 집행 방법이나 제도 개선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예산 절약과 구 수입 증대에 기여한 이에게 4월 말에 예산성과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예산성과금 제도는 지방재정법 제48조에 따라 자발적인 노력으로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시킨 경우 그 성과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 낭비 방지는 물론 예산을 절약해 알뜰하게 집행한 직원과 부서의 사기를 북돋우고, 업무방식 및 제도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해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 경제일반 | 성동저널 | 2017-04-06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