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강칼럼] 가을철 발병률 높은 3가지 질환, 풀밭을 주의하세요 [성동저널]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9~11월이면 발병률이 증가하는 질환들이 있다. 쯔쯔가무시증과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이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게 물렸을 때 발생한다.1~3주 잠복기 후, 발열과 오한, 두통을 비롯해 근육통과 복통, 인후염이 나타난다.복부를 중심으로 3~5mm 크기의 발진이 보이기도 한다. 특히 진드기에게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생긴다.이는 초기에 발견할 경우, 큰 문제 없이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지만 단순한 감기 몸살로 착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면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나 심근염 사설 | 성동저널 | 2021-09-08 13:22 [건강칼럼] 여름철, 물놀이 후 고열과 두통 있다면? [성동저널] 수영장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온 박모 씨(34)는 이후 고열과 두통에 시달렸다. 코로나19 증상인가 싶어 검사를 받은 결과 레지오넬라증을 진단받았다.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레지오넬라증은 폐렴으로 나타나는 레지오넬라 폐렴과 비폐렴형인 폰티악 열로 분류한다.레지오넬라균은 수중 환경에서 주로 발견된다. 호수나 강 뿐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급수, 배수 시설, 냉각타워, 목욕탕, 수영장 등에서 확인된다. 특히 25~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다.레지오넬라 균은 수중 사설 | 성동저널 | 2021-08-05 12:28 [건강칼럼] 어김없이 찾아오는 모기... 말라리아 조심하세요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하지(夏至)가 지났다. 무더운 날씨와 함께 여름 불청객 모기도 어김없이 찾아왔다.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질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황열 등 다양하다.그 중 뎅기열, 지카바이러스, 황열 등은 유행 국가 여행 시 감염되고 국내 감염 사례는 없다.일본뇌염은 국민예방접종에 포함되어 연간 10~40건 정도만 발생한다. 하지만 말라리아는 아직까지 매년 약 50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한다.국내에서 말라리아는 주로 인천, 경기, 강원에서도 DMZ와 인접한 북부 지역에서 발생 사설 | 성동저널 | 2021-06-24 14:48 성동구, 관내 소셜벤처 육성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 하반기 관내 소셜벤처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높은 3개 기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젝트에 나섰다.재무계획부터 IR컨설팅, 홍보까지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말 투자설명회를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는 평가다.참여기업들도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의 퀄리티가 높아졌다”,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성수소셜벤처 밸리의 자생적 생태계를 보다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성동구와 한국사회혁 기업/산업 | 김재태 기자 | 2020-11-11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