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공단, 성수2가1동 새단장 ‘공영주차장’ 운영개시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쾌적하고 안전하게 새단장한 성수2가1동 공영주차장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에서 위탁 관리하는 성수2가1동 공영주차장은 지난 2004년 건립 됐다.건립된지 20여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화 돼 올해 7월부터는 옥상층 통로 및 바닥표면 개선, 주차장 처마 및 외벽보수, 내부 재도색 등 시설물 개보수에 나선 바 있다.특히, 남·여 공용화장실을 분리하여 여성화장실을 신규 설치하였고, 장애인·어르신 등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위한 ‘기다림’ 공간도 조성해 환경 | 백진아 기자 | 2022-09-19 11:38 성동구의회 의원들, 정례회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열공'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가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교육은 의회 2층 회의장에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관련 실전 기법 교육으로 진행됐다.성동구의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있다.정례회에서는 제9대 성동구의회 의원들의 첫 행정사무감사와 2021회계연도에 대한 결산심사가 예정돼 있다.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심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의원 | 윤종철 기자 | 2022-09-16 17:59 [기고] 정진성의 감성을 깨우다... 如反掌(여반장) [성동저널] 如反掌(여반장)은 손바닥을 뒤집 듯 아주 손쉬운 일을 할 때 쓰이는 말인데요, 어쩌면 囊中取物(낭중취물)과 엇비슷한 말입니다. 즉, 주머니 속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쉽다는 뜻 아닙니까?如反掌(여반장)이란 이 말은 易如反掌(이여반장)의 줄임말인데요, 중국 後漢(후한) 초기의 대학자 班 固(반고)가 지은 漢書(한서)에 나오는 말입니다.유래를 보면, 천하의 覇權(패권)을 놓고 項 羽(항우: B.C 232~B.C 202)와 다투던 劉 邦(유방)의 조카 '유비'로 부터 시작됩니다.漢(한) 나라 高祖(고조) 劉 邦( 사설 | 성동저널 | 2022-09-16 16:18 성동문화재단, 청년센터 ‘3기 카페창업스쿨’ 운영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청년센터 성동오랑(이하 센터)이 오는 17일과 24일 양일간 성동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카페창업스쿨을 진행한다.성동청년창업사관학교 카페창업스쿨은 만 19세~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예비 카페 창업인의 역량 강화 및 동기 고취를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운영한다. 이번 3기는 시간 제약을 보완하기 위해 주말 종일반도 운영한다.지난 1기와 2기 카페창업스쿨은 참여자 대상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카페 창업의 다각적인 시각을 배우는 계기가 취업/직장인 | 김재태 기자 | 2022-09-16 16:11 성동문화재단, 청소년 ‘패션ㆍ모델’ 콘테스트 눈길... 총상금 3천만원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소월아트홀에서 ‘고교패션콘테스트‧고교모델콘테스트’를 개최해 이목이 쏠린다.이번 콘테스트는 ‘2022 문화다양성, 패션으로 꽃피우다’ 사업의 일환으로 성동문화재단과 (사)고교패션콘테스트위드이상봉이 공동 기획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했다.한편 이번 콘테스트는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패션분야 진로설계 및 문화 주체로서의 표현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먼저 ‘고교패션콘테스트’ 부문은 스마트문화도시, 한글과 한복, 친 뷰티/패션 | 윤종철 기자 | 2022-09-16 16:02 성동구, ‘칼갈이ㆍ우산수리’ 서비스 운영 연장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해 구민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칼갈이와 우산수리 서비스의 운영시간과 시간을 연장한다.‘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 자원절약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사업이다.올해도 17개 동 주민센터를 하루씩 순회 방문하며 칼이나 가위, 우산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무뎌진 칼과 고장난 우산을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구는 당초 11월 30일까지였던 이번 하반기 생활일반 | 김재태 기자 | 2022-09-16 15: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