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 모든 공공시설물 ‘뉴트로’ 감성 입힌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구 도심 감성을 살려 ‘공공디자인 전략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올해부터는 지역 내 모든 공공시설물에 이같은 디자인을 적용할 방침으로 도시 미관 향상과 함께 성동구만의 ‘뉴트로(새로움+복고)’ 감성도 입힌다는 계획이다.이번에 구가 마련한 ‘공공디자인 전략과 가이드라인’은 크게 5개 방향이다.생활 속에 안전한 디자인을 적극 반영하고 사인체계 개선을 통해 편리하고 읽기 쉬운 생활밀착형 디자인을 조성해 사회구성원들 간 소통과 교류할 수 있는 포용적 디자인을 입혔다.먼저 장터길, 왕십리 교 사회 | 윤종철 기자 | 2022-01-05 13:20 [300호 특별인터뷰] 정원오 성동구청장 “교통체계 개편으로 서울 중심구 만들겠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는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해 왔다.교육과 보육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예비맘들을 성동구로 불러 모았으며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 전국 최대 규모 소셜벤처밸리 조성은 공장지대를 활기와 개성이 넘치는 젊은이들의 공간으로 바꿔놨다.또한 민선7기 ‘전국 최초’, ‘전국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다양한 혁신 정책들은 주민 실생활에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그러나 이같은 변화들은 사실 성동구의 뛰어난 지리적 위치에서 기인한다.성동구는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고산자로, 동일로 등 간선교통망이 집중 인터뷰 | 윤종철 기자 | 2019-11-15 11:58 성동구, 행정에 깃든 '뉴트로' 공사장 가림벽에 ‘철수와 영희’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들에게 구정을 알리는 홍보의 일환으로 복고를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전략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구는 바쁜 일상에 뒤를 돌아볼 겨를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구정을 조금 더 친숙하게 알리고자 ‘철수와 영희’라는 과거 교과서에 나오는 캐릭터를 들고 나왔다.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구의 비전과 구정의 핵심목표, 성동을 대표하는 생활밀착 사업 12개 등 대표적인 구 홍보대상을 총 33종의 위트 있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제작하고 생활현장 곳곳에 디자인들을 심고 있다.‘철수와 영희’ 복고 지역일반 | 성동저널 | 2019-04-29 13: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