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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응봉동, 민관협력 후원 열기 ‘후끈’
성동구 응봉동, 민관협력 후원 열기 ‘후끈’
  • 성동저널
  • 승인 2018.02.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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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응봉동에서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후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응봉동 천성교회(담임목사 김우철)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천성교회에서 후원한 떡국 떡 420kg과 사골국 125kg을 통장협의회(회장 박춘희)에서 정성스럽게 개별 포장하여 저소득 250세대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난 8일 성동구 응봉동에서 실시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모습
지난 8일 성동구 응봉동에서 실시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모습

이어 12일에는 토마토슈퍼(대표 원종철)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이어, 지역 내 경로당 10개소 어르신과 아동지원센터 아동들을 위해 떡국 떡 120kg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유난히 긴 한파 속에 우리동네 주무관과 복지통장이 ‘사랑의 배달부’가 되어 떡국 떡과 사골국, 밑반찬을 집까지 직접 배달하면서 고장 난 보일러는 없는지, 생활에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 등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현장중심의 복지행정도 펼친다.

이를 통해 명절기간 더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등 1인 취약가구를 꼼꼼히 살펴 명절 선물 전달과 함께 방문상담도 하는 취약가구의 후원자가 되어, 더불어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의 든든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에도 응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모여 2017년도부터 진행해온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사업의 2018년도 계획을 협의한다.

문성수 응봉동장은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하여 매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주고 있는 천성교회 및 토마토슈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이 넘치는 응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