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실시
[성동저널]서울성동경찰서(서장 이승협) 응봉파출소에서는 6월 26일, 28일 이틀 동안 윤창호법 시행에 따른 음주운전 관련 개정 법률 홍보와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응봉파출소장, 응봉동 자율방범대 대원 30명, 응봉동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20명 등 총 5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응봉파출소에서 출발해 응봉역 일대와 응봉동 265번지 일대 여성안심귀갓길을 순찰하며, 음주운전 단속기준 및 처벌강화에 따른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과 무단횡단에 대한 경감심을 고취하는 내용의 전단지를 작성하여 배부하였다.
성동경찰서 응봉파출소는 "협력단체 및 기관 협업을 통해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성동구 만들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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