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 제정
이번 모의의회는 어린이들이 의회 기능과 역할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다양한 의견제시로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회의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
학교별로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모의의회는 어린이의장을 비롯한 모의의원 14명과 집행부 간부 8명 등 약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일반적인 의회의 회의진행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며, 방청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방청객으로 참관하여 아이들의 회의운영 모습을 지켜봤다.
이번 모의의회는 21일 오전 10시 행당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체험단을 시작으로 경일초등학교, 금북초등학교, 동명초등학교 등 4개 학교 11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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