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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주년을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4주년을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고재득구청장
  • 승인 2004.07.2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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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주민과 자치단체간의 커뮤니케이션 형성은 물론 건실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민의 종이와 펜이 되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해 온『성동저널』의 창간 4주년을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지방화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바탕이 되는 지방자치를 이끌어 가는데 지역신문의 긴요한 가교역할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때입니다.

현재 우리 성동에는 왕십리를 중심으로 뉴타운 개발, 왕십리 민자역사등 서울 동북부의 선진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시설들을 마련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는 자치단체의 정책과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며 우리 성동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구정참여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는 주민들과 이를 통해 도출된 여론을 수렴하여 가장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자치단체를 하나로 결집시켜 주는 튼실한 연결고리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성동의 발전상을 제시하고 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성동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충실한 견인차 역할을 도맡아 여론을 대변하는 젊은 신문으로서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건실하게 이끌어 온 『성동저널』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4년 7월  성동구청장 고재득(高在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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