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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안전 네트워크 구성, 든든해요
성동구 안전 네트워크 구성, 든든해요
  • 성동저널
  • 승인 2014.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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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출범

성동구는 다양화, 대형화되는 추세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의 역할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의 역할이 점점 증대되고 있어 주민 스스로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운동 추진기구로서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성동구 안문협은 27명으로 구성돼 고재득 구청장과 김돈형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위원으로는 부구청장, 성동교육지원청장, 성동경찰서장, 광진소방서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동부지사장, 한국전기안전공사 동부지사장 등 관계 기관장과 성동구시민안전봉사대, 대한적십자사 성동광진희망나눔봉사센터, 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동구자율방범연합대, 성동구지역자율방재단, 광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거버넌스, 성동구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의 관련 분야에 소속된 단체 대표들이 활동한다. 각 위원은 4개 분과(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위원회로 나눠 활동하면서 안전문화 실천과제 발굴 등 민관협력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과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성동구 안문협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으로서 안전문화 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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