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성동지사, 사공 진 교수 일일명예 지사장 위촉
공단이 2014년 4월 14일 오전 9시에 (주)KT&G, 필립모리스코리아(주), BAT코리아(주)(제조사 포함)를 상대로 537억원을 청구하는 흡연피해 손해배상청구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한 이후 성동구 관내 여성단체연합회(회장 나유숙),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회장 이상익), 성동매거진(발행인 공병구), 성동구소식지주부기자단(회장 황경식) 등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지지 성명을 발표하였다.
또한 성동구여성단체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흡연피해구제 및 담배소송을 적극 지지 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마장동과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인근에 게첨하였다.
한편, 성동지사는 국민들에게 흡연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4.14. ~ 17.까지 사무실 및 민원실, 그리고 4.18.에는 서울도시철도공사(2호선) 왕십리역 6-1번 출구에 흡연피해 관련 각국 담배사진 판넬(10개)을 전시하여 흡연피해 및 금연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종길 지사장은 공단은 국민의 건강을 우선하는 “세계 최고의 사회보장기관”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더욱 힘써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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