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지원사업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상반기 평가대회 열어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2일 아이돌보미 87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간담회 및 상반기 평가대회’를 진행한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보육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아 또는 보육시설만으로는 양육 공백이 생기는 가정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아이돌보미 간담회 및 상반기 평가대회는 지난 상반기 아이돌봄전문가로서 열정을 다해 활동한 아이돌보미를 격려하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우수 활동 아이돌보미 시상, 아이돌봄 지원사업 UCC 상영, 아이돌보미 간담회 및 아이돌보미 전문성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2014년 남은 기간에도 성동구민이 양육부담을 덜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가족복지 전문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바탕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서비스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 및 아이돌보미 활동에 관한 문의는 성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3395-94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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