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바르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을 격려하자는 뜻에서 전달됐다.
김관기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해 가는 기특한 이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가 되어 지금 받은 따뜻한 마음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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