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복지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이 되어 불고기, 물김치, 전 등 명절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15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응봉동 자원봉사캠프는 2012년부터 명절마다 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방학에는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물놀이캠프, 고궁나들이 등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철순 응봉동장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인해 응봉동이 더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한 마을이 된 기분이 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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