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립왕십리도선동 노인복지센터(센터장 현해영)는 10월 1일 ‘2014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 다시 꿈꾸는 우리들’을 진행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한 우리은행 성동구청지점과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1부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반주를 듣고 노래 제목을 맞춰 부르는 ‘노래따라 퀴즈따라’가 진행된다. 2부는 성동문화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소월아트홀 상주예술단체 ‘절대歌인’의 퓨전국악공연으로 이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활발한 노인문화와 건강한 노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지역 내 효 문화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노인복지시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센터(02-6925-0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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