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ㆍ송정 생활권 계획 수립할 주민참여단 모집
모집 기간은 10월 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성수동과 송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직장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과 현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지역 주민들이며 그들이 지역전문가”라며, “평소 지역발전과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는 성동구청 홈페이지(새소식 707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rrhc100@sd.go.kr) 발송이나 성동구청 도시계획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성수송정 지역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도출하고, 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지역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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